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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시]꽃례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5일 11시42분    조회: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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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꽃은 매력이 있기에 인기를 끈다.


꽃은 항상 웃는다.

웃는 꽃을 보고 수심에 잠긴 우리의 얼굴도 금시 밝아진다.


우리도 웃어야 한다.

무조건 웃어야 한다.개미 만큼 웃겨도 코끼리 만큼 웃어야 한다. 웃는 얼굴이 아름답다. 웃는 인생이 락관이다. 락관적인 정신이 행복을 향수한다. 락관은 인생에 대한 신심과 희망을 가진 좋은 심태이다. 유쾌한 정신으로 적극적으로 향상하는 것이 락관이다. 락관은 청춘을 영원히 확보한다. 락관은 생명력을 확보하는 비방이다.


꽃은 우리에게 향기를 발산한다.

꽃향기는 다종다양하다. 농울하고 청신하며 단아하고 달큼하다. 꽃향기를 맡으면 울적한 기분이 금시 상쾌해지고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피로가 풀리여 면역력을 제고시키고 소화를 촉지한다.

인품이 고상한 군자는 고아한 향기를 풍긴다.

인품이란 한 사람의 품성과 도덕이다. 군자는 덕재가 겸비한 위인이다. 군자는 하늘처럼 고상하고 땅처럼 후덕하다.


꽃은 제모습으로 살아간다.

천만송이 꽃중에 똑같은 꽃은 단 한쌍도 없다.

우리는 풍격을 수립해야 한다.

풍격은 개성, 가치관, 생활방식과 인생궤도를 반영한다. 풍격은 예술가나 작가가 창작 과정에서 형성된 독특한 표현수법이나 기교이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을 갖고 있다. 개성이란 남과 다른 특성이다. 개성에서 자기의 특장을 발휘하여 풍격을 수립해야 한다.


꽃은 열매를 맺고 락화한다.

과일은 꽃이 우리에게 선물한 식품이다. 과일은 영양가 높아 건강에 유조하다.암을 예방하고 로쇠를 늦추며 미용에도 좋다.

우리는 무사하고기여하는 정신을 발양해야 한다.

타인의 어려운 점을 방조하여 조화를 이뤄야 한다. 능력을 제고하여 사회의 진보를 위해 기여해야 한다.


나도 꽃처럼 살고 싶다.

제 모습으로 항상 웃으며 향기를 풍기는 한송의 꽃이 되여 탐스러운 열매를 맺고 싶다.

/안부길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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